네나드 지모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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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나드 지모니치는 세르비아의 은퇴한 프로 테니스 선수로, 복식 선수로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1995년 프로로 전향하여, 2008년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으며, 데이비스 컵에서 세르비아 대표팀으로 활약하며 2010년 우승을 이끌었다. 지모니치는 그랜드 슬램에서 남자 복식 3회, 혼합 복식 4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0년 프랑스 오픈에서 남자 복식과 혼합 복식을 동시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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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는 세르비아의 프로 테니스 선수로, 24개의 그랜드 슬램 남자 단식 타이틀을 포함한 수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파리 올림픽 남자 단식 금메달 획득으로 슈퍼 슬램을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의 테니스 선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2. 경력
지모니치는 1995년에 프로로 전향하여, 2004년 호주 오픈 혼합 복식에서 옐레나 보비나와 짝을 이뤄 우승하면서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19] 2006년 프랑스 오픈에서는 카타리나 스레보트니크와 혼합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6]
2007년 US 오픈 이후 다니엘 네스터와 복식조를 이루어, 2007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오픈에서 우승했고, 이후 2008년 윔블던[7], 2009년 윔블던, 2010년 프랑스 오픈 남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2008년에는 다니엘 네스터와 함께 윔블던 선수권 대회 남자 복식에서 우승하며, 11월에는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1]
2009년에는 윔블던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5개의 마스터스 1000 타이틀을 획득했다. 월드 팀 컵에서 빅토르 트로이키와 함께 세르비아 대표팀을 결승전 승리로 이끌었다. 2010년에는 호주 오픈 준우승, 프랑스 오픈 남자 복식(다니엘 네스터) 및 혼합 복식(카타리나 스레보트니크) 우승을 달성했다. ATP 월드 투어 파이널스 우승 후 네스터와 결별했다.
2014년 윔블던 혼합 복식에서는 서맨사 스토서와 짝을 이뤄 우승했다.[8]
2017년 7월 26일, 복식 경기에서 700승을 달성한 10번째 선수가 되었다.[8] 2018년 6월, 양쪽 엉덩이 관절 전치환술을 받았다.[9] 2019년 2월 ATP 소피아 오픈을 통해 복귀했다.
2. 1. 초기 경력
네나드 지모니치는 토목 기사인 아버지와 은행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9세부터 테니스를 시작했다. 1995년 프로로 전향했고, 곧바로 남자 테니스 국가 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유고슬라비아 대표 선수로 선발되었다.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은 2003년 해체될 때까지 데이비스컵 2부에 해당하는 유럽-아프리카 존에 속해 있었다. 2004년부터 국명이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로 변경되었다. 이 기간 동안 팀은 크게 성장하여, 2006년에 처음으로 월드 그룹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몬테네그로 독립 후 2007년부터 데이비스컵 세르비아 대표가 되었고, 팀은 2008년에 월드 그룹으로 처음 승격했다. 지모니치는 유고슬라비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대표로 데이비스컵에 계속 출전했으며, 2010년에는 세르비아의 첫 우승에 기여했다.1999년 2월 델레이비치 국제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막스 미르니와 짝을 이루어 ATP 투어 복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 이후, 그는 남자 투어 복식에서 매년 타이틀을 획득하며 복식 스페셜리스트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2001년 호주 오픈에서 웨인 아서스와 함께 남자 복식 준결승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2. 2. 복식 전문 선수로의 전환
지모니치는 2000년대 초반부터 복식에 집중하기 시작하여 매년 ATP 투어 타이틀을 획득하며 복식 전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01년 호주 오픈 남자 복식에서 웨인 아서스와 함께 준결승에 진출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6] 이후 여러 선수들과 파트너를 이루어 복식 경력을 쌓았다.2007년 US 오픈 이후, 마헤시 부파티 대신 다니엘 네스터와 파트너를 맺었고,[6] 2007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오픈에서 우승했다. 네스터와 지모니치는 이후 2008년 윔블던[7](지모니치의 첫 번째 그랜드 슬램), 2009년 윔블던 및 2010년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2009년에는 윔블던 타이틀을 방어했고, 마스터스 1000 타이틀 5개를 획득했다. 월드 팀 컵에서는 세르비아 팀의 일원으로 출전하여 빅토르 트로이키와 함께 결정적인 두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고, 세르비아는 조 1위를 차지한 후 결승전에서 독일을 꺾었다.
2010년에는 호주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다니엘 네스터와 복식, 카타리나 스레보트니크와 혼합 복식에서 프랑스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ATP 월드 투어 파이널스 우승 후 네스터와의 파트너십을 종료했다.
2011년에는 미카엘 로드라와 파트너를 맺어 마스터스 1000 타이틀 1개와 ATP 500 타이틀 4개를 획득했다. 2012년 롤랑 가로스 이후 파트너십이 종료되었다.
2014년, 지모니치와 네스터는 다시 파트너십을 맺었고, 5월까지 두 선수 모두 10위 안에 들었고, 연말에는 3위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아이삼울하크 쿠레시와, 이후 마르신 마트코프스키와 팀을 이루었다. 비록 함께 타이틀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월드 투어 파이널스에 진출했다.
지모니치는 16시즌 연속으로 매년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2004년부터 12시즌 연속으로 ATP 복식 20위 안에 들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노박 조코비치와 복식 경기를 치른 이후, 꾸준한 파트너를 갖지 못했다.
2. 3. 그랜드 슬램 우승 (2004-2014)
2004년 호주 오픈 혼합 복식에서 옐레나 보비나와 짝을 이뤄 리안더 파에스/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조를 6-1, 7-6으로 꺾고 우승하며, 세르비아 남자 선수 최초로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획득했다.[19] 2006년 프랑스 오픈 혼합 복식에서는 카타리나 스레보트니크와 함께 다니엘 네스터/옐레나 리호프체바 조를 6-3, 6-4로 꺾고 우승했다.[6]2008년 호주 오픈 혼합 복식에서는 쑨톈톈과 짝을 이뤄 우승했고,[6] 2014년 윔블던 혼합 복식에서는 서맨사 스토서와 짝을 이뤄 우승했다.[8] 2008년 윔블던과 2009년 윔블던 남자 복식에서는 다니엘 네스터와 함께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7] 2010년 프랑스 오픈에서는 남자 복식(다니엘 네스터)과 혼합 복식(카타리나 스레보트니크)에서 모두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6]
2. 4. 세계 랭킹 1위 (2008)
2008년에 지모니치는 다니엘 네스터와 함께 남자 투어에서 연간 5승을 거두었고, 윔블던 선수권 대회 남자 복식에서 두 선수의 숙원이었던 첫 우승을 달성했다.[1] 지모니치에게는 2년 만의 3번째 윔블던 결승이었으며, 요나스 비요크만/케빈 울리에트 조를 7-6, 6-7, 6-3, 6-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1] 윔블던 우승 후, 베이징 올림픽에 세르비아 대표 선수로 출전했지만, 노바크 조코비치와 짝을 이룬 남자 복식은 1회전에서 패배했다.[1] 11월에는 브라이언 형제를 제치고 생애 첫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1]2. 5. 데이비스 컵 (1995-2021)
1995년 프로로 전향한 직후 데이비스컵 유고슬라비아 대표 선수로 선발되었다.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은 2003년 해체될 때까지 데이비스컵 2부에 해당하는 유럽-아프리카 존에 속해 있었다. 2004년부터 국명이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로 변경되었다. 이 기간 동안 팀은 크게 성장하여 2006년에 처음으로 월드 그룹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몬테네그로 독립 후 2007년부터 데이비스컵 세르비아 대표가 되었고, 팀은 2008년에 월드 그룹으로 처음 승격했다. 지모니치는 유고슬라비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대표로 데이비스컵에 계속 출전했으며, 2010년에는 세르비아의 첫 우승에 기여했다.2. 6. 후기 경력 (2011-2022)
미카엘 로드라와 2011년에 파트너 관계를 맺어 마스터스 1000 타이틀 1개와 ATP 500 타이틀 4개를 획득했다. 2012년 롤랑 가로스 이후, 그들의 파트너십은 2012년 중반에 종료되었다. 2014년, 지모니치는 다니엘 네스터와 파트너십을 갱신했고, 5월까지 두 선수 모두 10위 안에 들었고, 연말에는 3위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아이삼울하크 쿠레시와 파트너십을 시작했고, 이후 마르신 마트코프스키와 팀을 이루었다. 비록 함께 타이틀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폴란드-세르비아 듀오는 월드 투어 파이널스에 진출했다. 지모니치는 16시즌 연속으로 매년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2004년부터 시작하여 12시즌 연속으로 ATP 복식 20위 안에 들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노박 조코비치와 복식 경기를 치른 이후, 지모니치는 풀 시즌 동안 꾸준한 파트너를 갖지 못했다.2017년 7월 26일, 지모니치는 복식 경기에서 700승 이상을 기록한 10번째 선수가 되었다.[8]
2018년 6월, 지모니치는 양쪽 엉덩이 관절 전치환술을 받았다.[9] 그는 소피아 오픈에서 2019년 2월에 ATP 투어에 복귀했고, 그곳에서 그는 동료 빅토르 트로이키와 2년 전에 복식 타이틀을 획득했었다.
2021년 두바이 테니스 선수권 대회 이후 2년 이상 ATP 투어에 출전하지 않았다. 2022년과 2023년 윔블던 혼합 초청 복식에서 우승했다. 2023년 ATP 투어 복귀 의사를 밝혔으나, 챌린저 대회 1회전 탈락을 거듭했다.
3. 개인 생활
베오그라드에서 태어나 토목 기사인 아버지와 은행원인 어머니 사이에서 성장하였다.[20] 2008년에 전직 모델 미나 크네제비치와 결혼하였으며, 같은 해 12월 3일에 쌍둥이 남매 레온과 루나를 출산하였다.[22][23] 가족의 슬라바 (축일)는 아란젤로브단이다.[21] 그는 세르비아 정교회 사제이자 게릴라 지도자였던 보그단 지모니치 (1813–1909)와 친척 관계이다.[20]
4. 수상 및 기록
지모니치는 여러 대회에서 다음과 같은 우승과 준우승 기록을 남겼다.
